[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3일 “여야 5당이 합의하고 그 전에 원내교섭단체 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확실하게 합의를 해서 이젠 돌릴 수 없는 길임을 확인하고 세부적인 사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넘겨야 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지금) 이걸 정개특위에 넘긴다 그것은 책임 없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오늘까지는 면도를 했는데 내일 면도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몸무게가 원래 74~75kg정도 였는데 70kg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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