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지난 12일 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청장, 지방청 과장, 경찰서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관호 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 이라는 목표는 특정 정책이 아니라 경찰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그 가치와 이념이 반영돼야 한다”고 당부하고 “취임에서 제시한 경찰의 목표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경찰은 “지방청 각 과·실과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정책들을 수정·보완했으며, 특정 업무가 아닌 모든 경찰업무에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원칙을 반영해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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