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정의당은 13일 김창호 대장 등 히말라야 등반 한국인 5명 사망과 관련해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결국 산의 등줄기에 져버린 고인들의 넋을 기린다”고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산악연맹은 수습대책반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며 “부디 난항을 겪고 있는 수습 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고인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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