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가격대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브랜드 경쟁력과 높은 실적 가시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화장품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 26% 성장할 것으로 기대. 면세점과 중국법인에서 계속해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고마진·채널 브랜드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 한국금융지주
- 자본 투입을 통한 고수익-고위험의 신규 IB사업과 운용손익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성은 축소됨
- 저축은행 등의 자회사 성장으로 비증권 계열사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카카오뱅크 등에 대한 성장 기대감 또한 주가에 추가적인 프리미엄 형성 요인으로 작용
◆ 한국전자금융
- 차고지증명제 실시 확대,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향에 대한 논의로 무인주차장 사업의 영업환경에 우호적인 영향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및 운영관리 측면에서 효율이 높은 무인주차장의 고성장이 예상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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