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수(스팩 제외)가 85개사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5년 거래소 통합 이후 최대치다.
기술특례 상장사도 총 12개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 측은 "상장 완료 9개사, 상장 승인 후 공모 진행 3사 및 심사 중인 기업들을 감안하면 2005년 기술특례제도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솔루션,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비(非)바이오 업종의 기술 특례 상장도 증가해 기술특례제도의 진입 업종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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