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경찰수사정책위원회 제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3기부터는 10명에서 15명으로 규모가 확대돼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사법체계의 변화에 따른 경찰의 바람직한 역할과 지향점, 국민이 공감하는 수사정책 방향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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