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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쓸고간 日간사이공항, 오늘부터 국내선 일부 재개

최종수정 2018.09.07 06:53 기사입력 2018.09.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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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물에 잠겨 폐쇄된 일본 간사이공항이 7일부터 일부 국내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전면 재개까지는 몇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7일 간사이공항의 저비용항공사(LCC) 전용터미널인 2터미널에서 도쿄 하네다, 나리타 등을 오가는 피치항공 17편, 일본항공 2편 등 국내선 일부 노선이 운항된다. 육지와 공항을 연결하는 다리도 이날부터 통행제한이 해제된다. 임시셔틀버스가 오갈 예정이다. 간사이공항과 고베공항을 연결하는 고속선도 기존처럼 운영된다.

이번에 재개되는 항공편은 기존의 10%에도 못미친다. 간사이공항의 1일 발착횟수는 국제,국내선 화물노선 등을 포함해 500회 이상이다. 침수 피해가 컸던 1터미널의 경우 아직도 일부 정전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부 지사는 "복구까지 수개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4~5일 일본 관서지방을 휩쓸고 간 태풍 제비 여파로 오사카 등 4부현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47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 언론은 부상자가 6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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