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더운 절기라는 ‘대서’ 폭염이 전국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인 중복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흔히 삼복을 ‘복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가을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던 중 삼복 기간에는 무더위가 극심해 더위 앞에 엎드려 있는다고 ‘엎드릴 복(伏)’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매년 복날이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삼계탕, 전복, 해삼, 장어 등 보양식을 먹거나 계곡으로 놀러 가는 풍습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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