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오는 9월 서울에서 도시 관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가 열린다.
서울시가 도시 관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제7차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30 도시 관광 미래비전’을 주제로 오는 9월16일~19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UNWTO가 공동 주최한다.
체험경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경제학자 조셉 파인을 비롯해 각국 도시 시장, 국가 관광부처·관광청 대표, 건축가 등 국내·외 글로벌 관광 주요인사 500여명이 서울로 모인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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