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클래식 3라운드 7언더파 폭풍 샷, 버군 2위, 김민휘 21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이클 김(미국)의 '무빙데이 스퍼트'다.
마이클 김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막판 15~18번홀에서 4연속버디를 쓸어 담는 뒷심이 돋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19일 오후 개막하는 2018시즌 세번째 메이저 디오픈 직행 티켓까지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퀴큰론스 챔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공동 12위(12언더파 201타)에 포진했다. 한국은 김민휘(26)가 공동 21위(10언더파 203타)에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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