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모바일 커머스기업 티몬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홍천 비발디파크 객실과 오션월드 입장권이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과 단품권을 6일 하루동안 온라인 단독으로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션월드 몬스터딜은 티몬의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티비온라이브로 진행된다. 티몬은 티비온라이브 최초로 실내 스튜디오가 아닌 대명 오션월드 현장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 반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는 쇼호스트와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로 추가된 오션월드의 신규 어트랙션 3종을 직접 체험하는 등 고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숙박 세트권의 유효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단품권은 10월 9일까지다. 특히, 세트권의 경우 비발디파크 객실과 오션월드를 따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세트권은 3인 기준으로만 판매되지만, 4인 이상은 오션월드 단품권을 별도로 구매해 인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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