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4일 스타벅스 더종로점 앞에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뒤쪽 오른쪽 두번째), 김은경 환경부 장관(뒤쪽 오른쪽 세번째),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뒤쪽 오른쪽 다섯번째)이 참석해 2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머그 위에 마련된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환경 사랑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환경 사랑 서약에 동참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머그를 증정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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