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강경호(31·팀매드)가 UFC 승리한 가운데 그의 '승부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강경호는 카네티를 상대로 한판 대결을 벌여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한편 강경호는 이종격투기선수로 추성훈과 같은 본부이엔티 소속이다. 이종격투기 선후배인 추성훈과 강경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강경호는 몽골 선수와의 시합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그는 “달리기는 정말 지기 싫었는데 속상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경호는 2009년 부산팀 M.A.D로 데뷔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2012년 제1대 로드FC 밴텀급 초대챔피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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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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