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보사 시술을 진행한 병원수는 40개에 달하며, 연내 100개 이상의 병원이 시술을 진행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종합병원의 경우 약물위원회 통과 건수가 15곳을 넘어섰으며, 내년 상반기 종합병원 약물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전체 시술 병원도 500곳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는 "올해가 인보사 출시를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었다면, 내년은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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