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에서 다저스를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선발은 우드다. 류현진은 로스터에 없다"고 썼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달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이닝 6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인 체이스필드에서 열린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체이스필드에서 한 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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