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교가 갑자기 무너진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에서 신축 중이던 평택 국제대교의 상판 4개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도 43호선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까지 14㎞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가릴 것을 지시했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 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cor7**** 공사비 전액 변상 시켜야” “-***** 도대체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제** 성수대교 생각난다” “안잘려*** 개통된 상태였다면 상상만 해도 무섭다” “작* 할말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