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혁신위원회의 구성 및 향후 활동, 프랜차이즈산업 불공정관행 근절방안, 가맹본사와 가맹점사업자와의 신뢰구축 및 상생방안,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에 따라 최 위원장과 협의해 각계 프랜차이즈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 중으로 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뒤 10월중으로 '프랜차이즈 상생혁신안'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안할 방침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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