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란 영업점을 내방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으로 본인을 인증해 금융거래를 마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모바일 앱으로 고객의 신분증 진위를 확인하고 화상 상담을 통해 본인을 인증한다.
고객은 콜센터 상담원 안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을 통해 신분증을 촬영해 전송하고 상담원과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알리안츠생명은 ‘㈜안랩’으로부터 모의해킹과 보안 취약점 점검을 완료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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