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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12일 오후 청와대 떠날 듯…참모들과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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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늦게 청와대에서 삼성동 사저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떠나기로 하고 참모들과 작별인사를 위해 관저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는 계기에는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지난 10일 탄핵 결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도착해 지지자 및 주민에게 가벼운 인사말 정도는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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