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지난해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요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성소가 이번엔 '춘리'로 변신해 남다른 장기를 뽐냈다.
이날 중국이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성소는 '우주반점'의 아르바이트생 '춘리'로 변신해 진상손님 역의 임종혁을 상대했다.
"식은 물을 가져오라"는 임종혁의 말에 성소는 찜기로 쓰던 링을 꺼내 컵을 안에 두고 빙글빙글 돌렸다. 성소가 링을 돌려도 물이 떨어지지 않자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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