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워회 위원장의 '소신' 트윗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해 12월16일 "여명숙 이 년이 바로 게관위 위원장. 캬 심의 안 내줘서 업계에 최소 160억 최대 500억까지 손해 입힌 마이너스의 손 아닌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트윗이 퍼지며 네티즌들은 "청와대 트레이너로는 윤전추가 아니라 여명숙시가 들어갔어야"(lddjongha****), "당당한 분은 어떤 경우에도 멋지시네요"(111c****), "걸크러쉬~멋지다. 청문회서도 시원시원~"(gere****)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 위원장을 응원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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