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문자내용은 양 대표가 빅뱅의 새 앨범과 관련 해 작업을 지드래곤에게 채근하는 것인데 팬들은 "답답한 상사한테 받은 문자같다"며 분노했다.
양현석은 이 대화를 공개하며 #흔한사장과아티스트의대화 #ygfamily #gdragon #잔소리 #사랑해 #BIGBANG #made #fullalbum #마무리녹음중 과 같은 태그를 달았다.
이 캡처에는 8일 오전까지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나 대부분은 좋지 않은 반응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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