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계에서 가장 센 여자' 론다 로우지가 동급 랭킹 1위 미샤 테이트와 만난다.
론다 로우지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에서 상대였던 브라질의 베시 코레이아에게 1라운드 34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이런 론다 로우지의 다음 상대는 미샤 테이트로 확정됐다. 그러나 미샤 테이트는 론다 로우지에게 이미 암바로만 두 번 패한 전력이 있다.
한편 미국 출신의 론다 로우지는 유도선수로 출발했다. 지난 2008년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UFC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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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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