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ㆍ6642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레이디스(총상금 12억원)에 걸린 각종 경품이다.
하늘코스에서 열린 역대 KLPGA투어에서 홀인원이 5개나 나왔다는 점이 관심사다. 'BMW 잭팟'이 터질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다. 양수진(24)은 특히 2012년 KB금융스타챔피언십 당시 둘째날 16번홀에서 홀인원을 작성한 적이 있다. 이번 대회라면 7시리즈를 품에 안을 수 있었던 셈이다. 갤러리에게도 물론 기회가 있다. 최종 4라운드 입장객 중에서 1명을 추첨해 뉴 118d를 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