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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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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 서포터즈 45명이 곡성 대표 관광지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해외 SNS 서포터즈 45명이 곡성 대표 관광지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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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 서포터즈 45명 곡성 대표 관광지 1박2일 일정으로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미국·독일·중국·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해외 SNS 서포터즈가 광주U대회와 연계해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인근 관광지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한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곡성 관광의 매력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갔다.
이번 방문팀은 와우코리아 서포터즈 30명과 광주U대회 참가 선발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권의 유명 언론인과 여행사, SNS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곡성군 관광지를 구석구석 촬영해 전 세계인들이 알 수 있도록 인터넷 및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다.

방문팀은 기차마을 레일펜션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물따라 별따라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변에 위치한 섬진강천문대에서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영롱한 별빛을 체험했다.
해외 SNS 서포터즈 45명이 곡성 대표 관광지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해외 SNS 서포터즈 45명이 곡성 대표 관광지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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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곡성 섬진강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색다른 체험을 하고, 느릿느릿한 속도로 달리는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며 곡성 섬진강변을 둘러봤다.
군 관계자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과 올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최근 네티즌이 뽑은 ‘2015 베스트 그 곳’ 3위에 당당하게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재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관광수용태세 진단 및 개선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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