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냉장고 속 들어봤더니 '살림 끝판왕'…어떻길래?

윤손하. 사진=TV조선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손하가 직접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특급 비법을 가진 각 분야 고수들의 정보가 소개되는 프로그램으로 5일 밤 방송하는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에서는 일본에서 날아온 채소소생술의 끝판왕 히라야마 잇세이 소식을 전한다.

MC 윤손하는 “비싼 채소가 금방 시들시들해지면 너무 아까웠다. (세척법을 방송한다는) 정보를 듣고 이 방법으로 채소를 세척해서 보관한다면 정말로 싱싱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지 직접 실험했다”며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다.

세척법을 실험하기에 앞서 채소 상태를 보기 위해 공개된 윤손하의 냉장고는 ‘살림끝판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깨끗하고 깔끔한 정리가 돋보였다. 또 직접 만든 장아찌와 장아찌를 이용해 만든 쌈장을 소개해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음식솜씨를 과시했다.

이어 집에서 직접 푸드소생술사의 방법으로 씻은 야채와 일반적인 세척법으로 씻은 야채의 싱싱함을 스튜디오에서 비교하며 놀라운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나이 70세가 넘은 푸드소생술사 히라야마 잇세이는 채소뿐만 아니라 과일, 어패류를 자신의 비법으로 세척해서 먹은 후부터는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고 자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