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마지막회에서는 무사히 수술을 마친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래는 이어 "새봄이 만나면 내가 아저씨 몫까지 사랑할 거니까 아저씨도 여기서 내 몫까지 잘 지내라. 이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건네 병원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걱정과는 달리 수래의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1년 후 수래는 찬우와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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