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윤희석에게 살고 싶다고 애원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치킨집이든 뭐든 다 팔아서 나 좀 살려줘. 나 죽기 싫어. 나 살고 싶다고"라고 애원했다.
수래는 또 "나 유나 중학교 가는 것도 보고 싶고, 첫 생리하는 것도 보고 싶고, 남자친구 생긴 것도 보고 싶다"고 간절함을 호소해 봉국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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