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시세끼'김하늘, 톱스타에서 '옹심이'로 변신 허당매력 발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하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김하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하늘이 톱스타에서 털털한 '옹심이'로 거듭났다.

3일 방송된 케이블 tvN'삼시세끼-정선편'8회에는 김하늘이 이서진,옥택연,김광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이 옹심이 요리를 직접하겠다고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은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해서 요리법을 체크하는 등 신중했다.

하지만 쌀을 투척해 육수를 만들고 액젓과 소금을 들이부으며 알 수 없는 4차원 요리를 만들었고 이서진,택연,김광규는 김하늘의 이런 모습에 당황해했다. 우여곡절 끝에 옹심이를 완성했고 김광규는 "생각보다 맛있다"며 호평했다.

이후 김하늘은 "내가 예민해서 잠을 잘 못 잔다"고 말하면서 가장 늦게까지 잠을 자고, 무슨 일이든 앞장서지만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이런 김하늘의 모습에 옥순봉 패밀리는 "옹심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서진은 김하늘에 대해 "굉장히 예민할 땐 예민하고 굉장히 모자랄 땐 모자라다. 모자랄 땐 한없이 모자란 게 매력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