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은행연합회장에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확정(1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속보[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은행연합회가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확정했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추대했다. 당초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논의를 하려고 했으나 금융노조의 저지에 막혔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이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하지 박병원 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은 은행회관을 빠져나갔다.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은 한미은행 은행장 출신으로 2004년부터 올 10월까지 한국씨티은행장을 맡아왔으며 12대 은행연합회장이 됐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