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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中 금리인하 효과…상하이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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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4일 일본 주식시장은 '근로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중국의 경기부양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0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71% 오른 2627.55를, 선전종합지수는 0.83% 뛴 1371.08을 기록중이다.
바오산 철강이 4% 넘게 급등하는 등 원자재주가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중국 생명보험이 5% 뛰는 등 보험주도 강세다. 반면 제약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AMP캐피털 인베스터스의 나데르 네이미 다이나믹 자산배분 책임자는 "중국 증시에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는 유럽중앙은행(ECB) 등 다른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책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89% 오른 2만3880.30을, 대만 가권지수는 0.52% 오른 9138.57을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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