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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뱃속 '탐험' 논란…사람이 직접 들어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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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뱃속 탐험' 논란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아나콘다 '뱃속 탐험' 논란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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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뱃속에 산 채로 들어가 촬영한 다큐멘터리 논란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중의 하나인 아나콘다의 뱃속을 사람이 직접 들어가 탐험하는 실험이 논란이 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최근 아나콘다가 먹이를 어떻게 소화시키는지 관찰하기 위해 사람이 직접 삼켜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전문가 폴 로서리는 자체 제작한 방사복과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나콘다의 입속으로 들어가 뱃속을 촬영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나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수 있다"고 비판했으나, 현재 촬영이 종료됐고, 로서리와 아나콘다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나콘다 뱃속 다큐멘터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나콘다, 소화과정 궁금해" "아나콘다, 둘 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아나콘다, 진짜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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