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LR클럽 사이트에 한 여성의 적나라한 다리 인증샷이 올라와 해당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SLR 클럽에 접속하면 '데이터베이스 서버 점검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흰 화면만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린 까닭은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이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인 SLR클럽에 올라온 사진으로 사진 속 여성은 스타킹만 신거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지어 속옷을 허벅지에 걸쳐놓은 채 찍은 사진도 있다. 한술 더떠 글쓴이는 해당 사진과 함께 10일 SLR클럽에 '현직 처자 남편 구함'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SLR클럽 다리 노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LR클럽, 들어가봐야지", "SLR클럽, 너무 야하다", "SLR클럽,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라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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