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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2인자, 실적 부진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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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엔리케 데 카스트로 야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회사에서 쫓겨났다. 광고 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야후의 머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는 카스트로를 내보내기로 했다. 카스트로는 이번 주에 야후를 떠난다.
메이어는 지난 2012년 광고 사업을 위해 구글에서 카스트로를 데려왔다. 카스트로는 야후의 광고 담당 최고 책임자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의 광고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야후의 광고 사업은 페이스북과 구글 등 경쟁 업체에 밀려 시장점유율을 계속 잃었다.

메이어는 광고 실적이 개선되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카스트로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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