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IMF 이사회는 이날 1차분 5억4000만 달러를 먼저 공여하는 등 3년 동안 67억 달러의 EFF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자금은 분기별 평가가 끝날 때마다 똑같이 나눈 액수로 파키스탄에 줄 예정이라고 IMF는 전했다.
확대금융은 구조적 요인에 의해 장기적으로 국제수지악화를 겪는 국가에 IMF가 지원하는 것으로 상환기간이 4년6개월에서 10년 사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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