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오픈스탁은 오픈 한 지 보름만에 자동투자일지 사용자 1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순방문자 3만명을 넘어섰다. 오픈스탁은 온라인 매매일지인 '자동투자일지'와 투자정보, 커뮤니티가 결합된 키움증권의 새로운 서비스로 지난달 14일 첫 선을 보였다.
자동투자일지를 사용하면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매매내역을 관리해주고 시장상황과 비교한 수익률 분석이나, 포트폴리오 관리, 컨센서스 정보 등을 보고서로 제공하므로 언제라도 내 투자 성과의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SNS형식의 'Talk'을 통해 다른 개인투자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Talk에서 작성한 전체 회원의 글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회원을 '스타'로 추가하면 자신의 Talk에서 스타의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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