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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車車 대항전]최첨단 터보 디젤엔진으로 연비·소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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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車車車 대항전]최첨단 터보 디젤엔진으로 연비·소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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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우디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대가 넘게 팔린 볼륨모델 A6를 올해 전면에 내세웠다. 비즈니스 세단 A6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아우디 브랜드의 슬로건을 대표하는 모델로 손꼽힌다.

한국은 전 세계 A6 판매량 중 국가별 순위 5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A6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A6는 올해 4월까지 총 2만7413대가 판매되며 아우디 코리아 전체 판매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A6 3.0 TDI 콰트로의 경우 올해 1∼4월 총 1004대가 판매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3.95%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디젤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1년 새롭게 선보인 7세대 뉴 아우디 A6는 경량 바디와 다이내믹한 섀시뿐 아니라 다양한 보조시스템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A6 3.0 TDI 콰트로는 특히 국내서 가장 인기 있는 아우디 모델로 손꼽힌다. 최첨단 터보 직분사 TDI 디젤 엔진이 장착돼 높은 연비와 탁월한 소음 및 진동 개선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2kg.m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안전속도제한)다. 연비 또한 13.1km/l를 자랑한다.
전장 4915mm, 전폭 1874mm, 전고 1455mm다. 진보된 기술을 통해 스틸과 알루미늄의 조화를 이룬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 무게를 전 모델 대비 최대 135kg까지 감소시켰다. 가격은 6760만~8340만원(부가세 포함).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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