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국민남편 배우 유준상이 올해도 광고계의 핫한 모델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유준상은 지난해 ‘판타스틱’ 열풍을 이끌었던 하나SK카드를 비롯 하나은행, 정관장, 로우알파인, 꼬깔콘 등 제과부터 금융, 아웃도어까지 두루 섭렵해 2012 광고주 선정 좋은 모델에 뽑혀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유준상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상품 CJ 로우알파인의 경우 지난해 CJ 오쇼핑 전체 매출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하나 SK 카드 등도 유준상 효과를 톡톡히 봐 광고주가 몹시 흡족해했다”고 귀띔하며 “유준상이 갖고 있는 신뢰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소비자들과 광고주 모두 좋아해 유준상의 광고 파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은 뮤지컬 ‘레베카’에 막심 드 윈터 역으로 출연하며 매진 세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고계에서 건설, 금융, 식품 업계에 꾸준한 러브콜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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