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성명을 통해 "'시퀘스터(sequester)'가 발동되고 정부 폐쇄가 이어진다고 신용등급 강등이 곧바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최상위 등급 유지에 필요한 추가적인 재정감축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합의가 도출될 것이란 신뢰(confidence)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피치는 지난 2011년부터 미국의 최상위 등급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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