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베이지가 새 소속사로 이적하며 컴백이 임박을 알렸다.
지난해 6년간 몸담아 온 자신의 첫 소속사와 결별한 베이지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이영현의 'JTN LIVE CONCERT'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대중과 만났다.
베이지는 데뷔 후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에 참여 했으며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OST곡 '쓸쓸한 이야기'를 부른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베이지는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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