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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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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이후 첫 출근길 '빙판 조심' = 25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날 밤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교통 대란이 예고됐다. 서울시내 구청과 도로사업소는 새벽부터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제설 작업에 들어갔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밤새 눈을 치우느라 수고한 공무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건내기도 했다.

* 역시 '아이폰'... 사상 최대 매출 = 애플이 '아이폰4S'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37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트위터에서는 "애플이 기절할 만한 실적을 발표했다", "스티브잡스 사후 아이폰4S가 안팔리 것이라 예상했던 사람들 민망하겠다" 등의 멘션이 쏟아졌다.
* MBC 기자들 뉴스제작 거부 = MBC가 25일 기자들의 방송제작 거부 사태로 비상 제작에 돌입했다. 사측은 기자회에 소속되지 않은 간부급 인력을 제작 현장에 투입하고 뉴스 편성을 축소했으며, 이에 따라 메인 뉴스인 오후 9시 '뉴스데스크'는 기존 50분에서 15분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 손바닥TV 이상호 기자 체포 = 모바일 방송 '손바닥 TV'에서 MC로 활동중인 MBC 이상호 기자가 25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비 방해로 체포됐다. 이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재자 전두환 씨에게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던 80년 고문 피해자 김용필 씨를 현장 인터뷰하고 있었다"며 체포 당시 정황을 전했다.

* 현영, 3월의 신부된다 = 방송인 현영(36)이 4살 연상의 금융맨과 오는 3월3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의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호남형의 인물로 알려졌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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