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도로와 바소는 중견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조동아원 의 이희상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S)라는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생산하는 와인이다.
신성호 나라셀라 본부장은 "G20 이후 온다도로와 바소의 인지도와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바소의 경우 수입된 와인이 전량 소진되는 바람에 다음 빈티지 와인의 출시를 서둘러야 했을 정도"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나라셀라는 G20 만찬와인 채택 1주년을 기념해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다도로와 바소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할인행사다.
온다도로08와 바소09는 각각 10%씩 할인된 40만5000원과 13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다도로 08과 바소 09를 함께 구입할 경우 10만원이 할인된 5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점과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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