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강문화산업대학, 10월 1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의 ‘2011 대학패션위크’ 참가
- 재창조의 의미를 담은 ‘리-본(Re-born)’ 테마로 총 60벌 출품
- 길옴므 대표 서은길 디자이너,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에 본교와 콜레보레이션 진행
이번에 4회를 맞는 대학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8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4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학교는 청강대학산업대학, 한국폴리텍대학, 홍익대학교가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스쿨의 패션디자인전공은 ‘리-본(Re-born)’을 기본 테마로 해 총 60벌의 창작 의상을 출품한다. 테마에 맞춰 총 7개의 무대로 구성되는 패션쇼는 레트로 스타일, 네오 히피, 아트 웨어 등의 재해석을 통한 실험적 무대가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남성복 브랜드 ‘길옴므(G.I.L HOMME)’의 대표 서은길 교수의 패션쇼에 청강문화산업대학 학생들이 참여한다.
아이디어 및 작품 제작에 참여하게 되는데 컨셉트는 '아버지'다. 이색적으로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과의 콜레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을 피날레 무대로 장식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10월 22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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