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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뉴스】예비 디자이너들의 각축장, '2011 대학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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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청강문화산업대학, 10월 1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의 ‘2011 대학패션위크’ 참가
- 재창조의 의미를 담은 ‘리-본(Re-born)’ 테마로 총 60벌 출품
- 길옴므 대표 서은길 디자이너,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에 본교와 콜레보레이션 진행



문화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이수형)이 10월 1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1 대학패션위크’에 참가,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에 4회를 맞는 대학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8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4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학교는 청강대학산업대학, 한국폴리텍대학, 홍익대학교가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스쿨의 패션디자인전공은 ‘리-본(Re-born)’을 기본 테마로 해 총 60벌의 창작 의상을 출품한다. 테마에 맞춰 총 7개의 무대로 구성되는 패션쇼는 레트로 스타일, 네오 히피, 아트 웨어 등의 재해석을 통한 실험적 무대가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남성복 브랜드 ‘길옴므(G.I.L HOMME)’의 대표 서은길 교수의 패션쇼에 청강문화산업대학 학생들이 참여한다.

아이디어 및 작품 제작에 참여하게 되는데 컨셉트는 '아버지'다. 이색적으로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과의 콜레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을 피날레 무대로 장식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10월 22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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