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내 연면적 2만1326㎡ 규모 ‘폐금속 재활용전용 제련시설’ 갖춰
31일 충북도 및 산업계에 따르면 GRM은 이날 단양군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정선?김장수 국회의원, 김동성 단양군수, 구자홍 (주)LS 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주)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동제련업체인 LS니꼬동제련(주)의 계열사로 2015년까지 2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GRM의 투자는 광물자원이 적어 원료의 95% 이상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줄이기, 녹색성장 달성 등 환경오염 및 자원문제를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