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39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날보다 305원(6.13%)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43%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전날 원당은 세계 2위 생산국인 인도의 흉작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원당수출 중단 전망에 따라 3월물 가격이 파운드당 2.85센트까지 오르며 6주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더불어 중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억제정책이 곡물수요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에 따라 대두와 옥수수가격도 반등세를 보였다. 국제 밀 가격 역시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의 가뭄으로 생산량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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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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