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효성오앤비, 곡물가 급등에 동반 '상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효성오앤비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오름세다.

19일 오전 10시39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날보다 305원(6.13%)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43%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인도흉작과 브라질의 수출금지 소식 등에 국제 곡물가가 상승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원당은 세계 2위 생산국인 인도의 흉작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원당수출 중단 전망에 따라 3월물 가격이 파운드당 2.85센트까지 오르며 6주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더불어 중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억제정책이 곡물수요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에 따라 대두와 옥수수가격도 반등세를 보였다. 국제 밀 가격 역시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의 가뭄으로 생산량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