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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우방랜드, 이제는 남남된 C&우방 덕?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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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C&우방랜드가 전날의 5배에 달하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15일 오후 2시27분 현재 C&우방랜드는 전날 보다 385원(14.86%)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에는 관계사였던 C&우방이 새 주인을 만날 지 모른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회생절차를 진행중인 C&우방은 SM그룹과 수의계약(경매·입찰 등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 적당한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하여 맺는 계약)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우방랜드는 지난 3월 이랜드로 피인수됐기 때문에 C&우방과는 실질적 관련이 없는 상황이다. 이랜드레저비스는 3월25일 C&해운으로부터 C&우방랜드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지분율 59.1%)로 올라섰다.

C&우방랜드는 영남권 최고의 테마파크로 지난해 매출액 160억원, 영업손실 13억원, 순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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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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