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2일 "산업화 시기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끈 50~60대 세대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한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창업교육 및 컨설팅, 금융지원, 시니어 기업가 정신 확대, 범정부 차원의 인프라 구축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안에 창업교육(800명), 신규창업업종개발(20개), 창업기업(200여개) 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창업교육 신청대상은 50대 전후 퇴직자(재창업자)이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올 5월부터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전체 교육비의 90% 범위 내에서 창업교육비(1인당 125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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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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