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성형외과 전문 병원 ‘호스피탈 그룹’의 조사결과(중복 허용)를 인용해 여성 중 59%가 축 처진 배를 가장 감추고 싶은 부위로 꼽았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두툼한 팔 윗부분(上膊)을 꼽은 여성은 20%다.
자신의 신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위가 전혀 없다고 답한 여성은 겨우 4%다.
이번 조사결과는 호스피탈 그룹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영국 여성 3000명에게 직접 문의해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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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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