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 시민들과의 질의시간 중 "청년시업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정보 네트워킹을 만들어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며 "전공과 다른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가 교육시켜주는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벤처창업과 관련, "벤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관광, 의료 등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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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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