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비(정지훈)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 트레이닝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영화를 위해 정지훈이 얼마나 혹독한 훈련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으로 9일 진행된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에서 공개돼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세계 최고의 무술 고수들이 모인 스턴트 팀과 함께 작업해야 했던 정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혹독하게 훈련 받은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섭식과 체력 증진 등 신체 전반을 다듬기 위해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5시간의 무술훈련과 1시간의 전신 피트니스로 짜인 프로그램을 받았다.
체인, 단날검, 양날검, 닌자들의 수리검, 표창 등 광범위한 무기 사용법 역시 훈련해 뛰어오르거나 구르면서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런 훈련 덕분에 정지훈은 영화 속 모습이 실제가 아닌 디지털 작업이라 생각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됐고 이는 영상 속에 공개된 훈련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에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닌자 어쌔신'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pos="C";$title="['닌자어쌔신' 비①]\"주인공? 머릿속에 번개가 '빵'하고 쳤죠\"(인터뷰)";$txt="";$size="504,718,0";$no="20091110115227998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